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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 참가한 국립안동대학교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두아F&S 제품들 모습. 안동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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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안동대(총장 정태주)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인 두아(DUA)F&S(대표 김태범)가 지난 14~16일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2024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의 '탐나는 기업'으로 선정돼 경북농식품산업대전의 메인 홍보기업으로 참여했다.
두아F&S는 영양군 청년 창업기업으로 영양 특산품을 주원료로 한 가공식품을 생산하며 전통식품의 고급화를 목표로 하는 기업이다. 지난 2021년 기업을 설립해 2023년 기준 고용인원 4명, 매출액 15억 원을 달성한 우수 창업기업으로 이번 경북농식품산업대전에서 두아F&S는 영양 수비초 고춧가루, 금빛 고춧가루, 수비초 고추장, 고추장 담그는날, 된장 담그는날 총 5개 영양 지역 특산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2024년 경상북도관광기념품공모전에서 '고추장 담그는 날', '된장 담그는 날' 키트로 장려상을 받은 이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혁재 국립안동대 정책부총장은 “이번 식품산업대전을 통해 두아(DUA)F&S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 두아F&S가 바이어 및 소비자와 적극적으로 소통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