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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영진전문대 국방군사계열 학생들이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육·해·공군 부대 탐방에 나선 해군 마라도함 시승을 앞두고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영진전문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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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가 지난 14일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국방군사계열 학생이 육·해·공군 부대 탐방을 통해 국가안보 정신 되새겼다.
의무 전투부사관과와 항공 정비부사관과를 둔 이 대학 국방 군사계열은 지난 12일~14일까지 육군종합정비창, 해군항공사령부, 공군 제5공중기동비행단 등을 찾아 군사적 식견을 넓히고 국방의 중요성과 국토수호 정신을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 해군 마라도함 시승과 유엔기념공원을 참배하며 국가가 위기에 처했을 때 위국헌신한 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렸다.
김기병 국방군사계열 부장은 "유비무환 정신을 기반으로 정예 강군에 기여 할 최정예 부사관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