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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소방서, 여름철 호우 대비 현장점검<사진=예천소방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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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소방서가 지난 14일 여름철 폭우 등으로 인한 자연재난에 대비하기 위해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에 나섰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 윤영돈 소방서장은 감천면 벌방리 등 현장을 방문해 풍수해 대책을 점검했으며, 119마을 안심터운영으로 마을회관 24개 소를 재난대응 거점 공간으로 지정했으며, 마을회관 방문 소방안전교육, 주민대피 훈련,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을 위해 무더위쉼터 점검을 병행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 “철저한 대비와 대응을 통해 여름철 재난으로 인한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