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산북면이 지난 13일 열네 번째 범시민 친절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를 진행, 1일 면장으로 박원규 산북 생활안전협의회장이 근무했다.
박원규 회장은 “1일 면장으로 근무하게 되면서 작은 친절을 준비했는데 많은 분께 그 마음이 전해졌으면 한다”며 “오늘 근무하면서 느낀 친절의 중요성을 생활안전협의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엄상익 면장은 “생활안전협의회에 오늘 느낀 친절을 잘 전달해 친절 전파에 앞장서 달라”며 “산북면은 세계 1등 친절 도시 문경이 될 때까지 ‘나도 산북면장이다’를 통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