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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섭 교학부총장은 권기찬 평생교육원장, 신상용 1기 원우회장 등이 제2기 융복합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수료식에서 참석자들과 단체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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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평생교육원(원장 권기찬)이 최근 제2기 융복합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수료식을 가졌다.
영도다움 연회장에서 열린 이날 행사는 김문섭 교학부총장, 권기찬 평생교육원장, 신상용 1기 원우회장과 회원 등이 참석했고, 변창훈 대구한의대 총장, 김상훈·이인선·권영진·조지연 국회의원, 강은희 대구교육감, 임종식 경북 교육감, 조현일 경산시장,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이만규 대구시의장 등이 축하와 응원을 보냈다.
또 분야별 최고 전문가들이 강사로 구성된 대구한의대 '융복합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은 총 12주의 교육 과정으로 △술의 역사와 글로벌 음주문화 △와인과 글로벌 비즈니스 매너 △구세계 와인과 신세계 와인 △프랑스 와인의 이해 △독일, 오스트리아, 동유럽 와인의 이해 △위스키 바로 알고 마시기 △맥주 전문가가 말하는 맥주 제대로 마시는 법 △사케를 고르고, 구입하고, 마시는 법 △폭탄주와 술자리의 리더십 △한국의 전통주 주류문화 △나만의 홈바 만들기 △분위기 있는 칵테일파티 기획 등의 다채로운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융복합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을 진행한 이희수 책임교수(메디푸드HMR산업학과 학과장)는 “제2기 융복합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 21명 수료식의 뜻깊은 자리에 2기 원우생이 학교 발전기금을 전달해 주셔서,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지난 몇 개월 동안 학문적 지식뿐 아니라 실무적 경험과 네트워크를 쌓기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으며, 이 과정에서 쌓은 지식과 경험이 개인적 성장뿐만 아니라 각자의 속한 조직과 사회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수료생을 격려했다.
대구한의대 융복합음료전문가 최고위과정은 음료 관련 지식과 기술뿐 아니라 경영, 마케팅, 건강, 트렌드 분석 등 다양한 분야의 지식을 배울 수 있다. 비슷한 관심사를 가진 전문가들과의 교류를 통해 인적 네트워크를 구축할 수 있고, 실무 중심 교육, 트렌드 대응, 전문자격증, 다양한 지원과 멘토링을 통해 성공적인 외식 창업을 도모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