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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용 총장(오른쪽)이 영남이공대학교 본관 앞 야시골 쉼터에서 기말고사를 앞둔 학생들을 응원하며 간식을 나눠주고 있다. 영남이공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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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이공대가 지난 11일 오후 본관 앞 야시골 쉼터에서 '화이팅! 샤인이 기말고사를 응원해' 행사를 실시했다.
영남이공대 학생복지처와 제56대 총학생회 샤인이 주관한 이번 행사는 2024학년도 1학기 기말고사를 앞둔 재학생을 응원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용 총장이 직접 학생에게 밥버거와 음료, 마카롱 등 푸짐한 간식을 나눠주며 학생을 응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시험을 앞둔 학생들이 각자의 목표와 소원을 포스트잇에 적어 붙이는 '소원적기 이벤트'를 진행하고 이벤트에 참석한 재학생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전달해 학생들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모델테이너과 신대원(22)씨는 “기말고사 준비로 정신없었는데 잠시나마 친구들과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며, “총장의 응원 말로 힘 내 기말고사에서 좋은 결과를 낼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이재용 총장은 “갑자기 더워진 날씨와 시험 준비로 지친 학생이 이번 학기를 잘 마무리하길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학업에 집중하고 즐거운 대학 생활을 이어 갈 수 있도록 학생 복지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남이공대는 전국 최고 학과 경쟁력 및 취업 시스템 구축, 일학습병행 및 지자체 상생 발전 등을 위한 다양한 국고 지원 사업 선정으로 직업교육 중심대학으로 인정받았으며, 국가고객만족도(NCSI) 전문대학 부문 11년 연속 전국 1위 선정으로 국내 전문대학을 대표하는 '톱클래스'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