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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한의대학교 한방스포츠의학과가 삼성캠퍼스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국제군인체육연맹(CISM) 태권도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하고 있다. 대구한의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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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한의대 한방스포츠의학과가 지난 4일 삼성캠퍼스 대학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다음으로 큰 스포츠 조직인 국제군인체육연맹(CISM, Conseil International du Sport Militaire)의 태권도위원회(Taekwondo Committee)와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문경에서 지난 1~3일까지 열린 제27회 세계군인태권도선수권대회에 참가한 국제군인체육연맹(CISM)의 태권도위원회 회장(Nalinda Rathnayaka)이 대구한의대를 방문하면서 이뤄졌으며, 국제군인체육연맹(CISM)의 태권도위원회 상임고문이면서 스리랑카 태권도협회 기술위원장 겸 국가수석사범인 이기수 국기원 해외파견 사범연합회 회장이 MOU체결식에 참석했다.
국제군인체육연맹(CISM)의 태권도위원회와 MOU를 진행한 한방스포츠의학과 학과장인 이영익 교수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다음으로 큰 스포츠 조직인 국제군인체육연맹(CISM)의 태권도위원회와 MOU를 체결하게 돼 매우 기쁘고, 한방스포츠의학과의 학생 스포츠재활 선수 트레이너를 스리랑카 태권도 국가대표팀에 현장실습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며, 대구한의대의 글로컬 30 사업 계획서의 세부추진과제인 K-MEDI 개방형 글로벌 인재양성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