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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대 경영학 전공, 한국외식경영학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상'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6.10 15:17 수정 2024.06.10 16:07

↑↑ 국립안동대학교 경영학전공 소속 학생들이 한국외식경영학회 춘계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 참여, 수상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안동대 제공
국립안동대 경영회계학부 경영학전공 학생이 지난 1일 대구가톨릭대에서 개최한 ㈔한국외식경영학회 춘계 학술대회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한국외식경영학회는 '생성형 AI시대 외식산업의 성장전략'이라는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개최해 외식산업 디지털 전환에 따른 경영 전략 및 AI 기술이 적용된 혁신적 비즈니스 모델 등 외식 산업과 관련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주최했다.

국립안동대 경영학전공 소속인 김민송·박해승·박성인·전범구 학생은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애플리케이션 제작'을, 탁예찬·이창민·유재목·고한준 학생은 '푸드테크의 확산에 따른 외식 산업에서의 기업의 역할과 방향성 및 경영전략'을, 홍영표·이시윤·최유진 학생은 '외식 경험에서 키오스크 도입의 문제점 및 해결방안'을, 이병헌·엄태현·부란안·담반뚱 학생은 '코로나 이후 배달 대행업체 시장의 상황분석을 통한 문제점 진단과 해결책'을 제시했다.

또 이들 학생은 경영캡스톤디자인 수업을 통해 공모전에 도전했으며(지도교수 이명성), 4팀 모두 우수상을 받는 영광을 누렸다.

한편 국립안동대 경영학전공은 전문적인 커리큘럼을 통해 학생에게 경영학 지식을 전달함과 동시에 다양한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활동으로 2024년 1학기에만 한국전략마케팅학회 대학생 논문경진대회, 한국유통학회 대학생 아이디어 경진대회 등 전국 단위의 공모전 4곳에서 총 7팀 27명의 학생이 수상하는 성과를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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