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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의회, 제272회 제1차 정례회 개회
황원식 기자
입력 2024.06.10 11:35
수정 2024.06.10 16:28
상반기 업무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 계획보고 청취
예천군의회가 10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제272회 군의회 제1차 정례회를 개회하고 20일까지 의사일정에 들어갔다.
제1차 본 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의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이를 심사하기 위해 오는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또한, 11일∼17일까지 실·과·소를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주민과 밀접한 관련 있는 군정 업무 전반 추진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여 향후 운영 방안 대안을 제시 할 계획이다.
최병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최근 다시 지역의 화두가 되고 있고, 행정통합은 경북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문제로서 도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충분한 논의와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하며, 예천군이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어 흔들리지 않고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제1차 본 회의에서는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 승인안과 2023년도 예비비 지출 승인안의 제안 설명을 청취하고, 이를 심사하기 위해 오는 18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운영한다.
또한, 11일∼17일까지 실·과·소를 대상으로 2024년도 상반기 군정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하반기 업무계획 보고를 받고, 주민과 밀접한 관련 있는 군정 업무 전반 추진 사항을 면밀히 점검하여 향후 운영 방안 대안을 제시 할 계획이다.
최병욱 의장은 개회사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이 최근 다시 지역의 화두가 되고 있고, 행정통합은 경북도민의 삶에 큰 영향을 끼치는 문제로서 도민의 공감대가 형성될 때까지 충분한 논의와 문제점을 보완할 수 있는 방안이 마련돼야 하며, 예천군이 시대의 변화에 발 맞추어 흔들리지 않고 지속 발전해 나갈 수 있도록 군민여러분의 끊임없는 관심과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 역할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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