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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대학교 전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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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 일학습병행 통합공동훈련센터가 4일 '일·학습 병행 통합공동훈련센터 성과 평가'에서 6년 연속 A등급을 받았다.
고용노동부 주관의 일·학습 병행 사업은 기업이 청년을 채용해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기반으로 업무 현장과 사업장에서 훈련을 실시하고, 평가해 자격을 주는 교육훈련 제도다.
대구대는 연평균 300여 명 재직자와 40여 명 재학생을 대상으로 전국 최대 규모의 일·학습 병행 교육훈련을 실시한다.
정인준 대구대 일학습병행 사업단장은 “대구대는 지난해 사업 유형 통합을 통해 지역사회 산업체와 재학생의 채용연계 및 가족회사 발굴 등을 통해 시너지 창출을 이뤄냈다”면서, “앞으로도 학습기업과 학습근로자의 끊임없는 협력과 소통을 통해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고 수요 맞춤형 실무인재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