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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교육지원청이 영호남(청도,영암) 교육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청도교육지원청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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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 교육지원청이 지난 30일부터 31일까지 글로컬미래박람회가 열리는 여수에서 영호남(청도·영암) 교육교류 워크숍을 실시했다.
청도·영암의 교감단 40여 명이 참석한 이번 교육교류는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에 참여한 영암교육지원청 부스, 전남교육청 부스, 경북교육청 부스 등을 함께 체험하며 우수 교육정책과 정보를 공유하고, 교육 현안 및 지역 중심의 미래교육 현실화를 위한 실천적 해결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대한민국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장에서 운영하는 시·도 교육관, 에듀테크 기업관, 플랫폼 기업관 등은 자유 관람을 통해 각 기관에서 추진하는 미래교육의 모습을 다양하게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시균 교육장은 “이번 영호남 교육교류 워크숍은 글로컬미래교육박람회를 함께 체험하면서 청도와 영암지역 뿐 아니라, 대한민국 우수 교육활동을 함께 공유, 체험하는 소통의 장이 됐다. 청도와 영암 교육 리더들이 상호 협력해 지속가능한 상생의 미래교육을 선도할 수 있는 소통·협력의 장이 되었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