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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산대학교 뷰티스마트케어과 재학생들이 대구 EXCO에서 열린 ‘제14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 출전해 전원 수상했다. 호산대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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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 재학생이 지난 19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제14회 대구광역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에 출전해 전원 수상했다.
올해로 14회를 맞은 대구시장배 국제피부미용경기대회는 (사)한국피부미용사회 중앙회 대구지회에서 주최하는 대회로 얼굴 스웨디시, 몸매 스웨디시, 발관리 부문 등 다양한 부문에서 고교, 대학 재학생, 산업체 종사자들이 대거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호산대는 교육부 전문대학 혁신 지원사업 일환으로 지원을 받아 이번 대회에 출전했으며 ‘발관리’ 부문에서 유상미(1학년) 학생은 대구시장상 금상을, 송선미, 김정숙, 김진영(1학년) 학생은 시의장상과 국회의원 특별상, 하수목(2학년), 김연희, 배미경(1학년) 학생은 한국피부미용사회 대구지회장 금상을, 강전숙, 김영숙, 김미희, 박혜경, 배재현 지회장상 은상과 동상을 각각 수상했다.
대구시장상 금상을 수상한 1학년 유상미 학생은 “어느 때보다 대회를 위해 열심히 연습하고 준비했다. 그 노력에 보답하듯 큰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호산대 뷰티스마트케어과는 2년제 뷰티 전문 디자이너 양성 학과로서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는 전공심화과정을 함께 운영하고 있다.
김주하 교수(뷰티디자인과 학과장)은 “학생 의지와 지도교수의 열의가 있기에 이렇게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학생의 다양한 활동을 위해 학과에서는 열심히 지원할 것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