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산북면이 지난 30일 한현숙 산북면 생활개선회장이 13번 째 1일 면장으로 범시민 친절 실천 운동 ‘나도 산북면장이다’에 참여했다.
한현숙 회장은 “1일 면장으로 근무하면서 면민의 여러 가지 고충을 알 수 있었다. 항상 친절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오늘 느낀 친절을 생활개선회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오늘 느낀 친절을 통해 더욱 친절한 생활개선회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모든 면민이 친절을 공감하는 날까지 면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