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기창 안동시장이 지난 29일 북후면 두산리 소재 사과농가를 방문해, 사과적과 일손돕기에 나섰다. 이날 농촌일손돕기는 안동시청과 NH농협은행 안동지부 직원들이 함께했다.
안동시는 지난 13일~다음 달 28일까지를 농촌일손돕기 기간으로 정하고 시청 및 기관단체 직원과 대구시 등 우호교류도시 주민이 힘을 합쳐 농촌일손돕기를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라오스와 MOU를 체결하고 지난해부터 외국인계절근로자를 초청해 올 상반기에는 농가형 근로자 293명, 공공형 근로자 57명이 입국, 농가의 일손부족 해결에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