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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주시 ‘치아사랑 걷기 챌린지’ 홍보 포스터<경주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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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보건소가 제79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다음달 1일~15일까지 모바일 걷기앱 ‘워크온’을 활용한 ‘치아사랑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
구강보건의 날은 구강보건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관심을 높이기 위해 2016년부터 법정기념일로 제정된 바 있다.
어린이의 첫 영구치인 어금니가 나오는 시기인 6세의 ‘6’이라는 숫자와 영구치(臼齒·구치)의 ‘구’자를 숫자화해 6월 9일을 ‘구강보건의 날’로 지정했다.
‘걷기 챌린지’를 참여를 위해서는 플레이스토어 또는 앱스토어에서 ‘워크온’앱을 설치한 후 ‘경주시 공식 커뮤니티’ 가입하면 누구든 참여할 수 있다.
앱에서 참여 버튼을 누른 후 6만 9000보(1일 최대 1만보 인정)를 달성하고 시 공식 커뮤니티에 구강건강 실천 방법을 게시를 하면 된다.
챌린지를 완료한 200명(선착순)에게는 구강관리용품을 제공 할 계획이다.
진병철 경주 보건소장은 “이번 치아 사랑 걷기 챌린지를 통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구강건강생활 실천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경주 보건소는 앞으로도 시민 건강증진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