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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숙하며 반성 하겠다"
지난 28일, 음주 상태로 추돌 교통사로를 낸 포항 A시의원이 입장문을 통해 탈당과 함께 깊이 반성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의원은 이 날 오후 9시경 북구 흥해읍 한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 당시 A의원은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A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을 드린다"며 "저를 믿어주신 시민과 당원께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 탈당과 함께 자숙하며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의원은 이 날 오후 9시경 북구 흥해읍 한 교차로에서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은 혐의다.
사고 당시 A의원은 음주측정 결과 면허취소 수준으로 확인됐다.
A의원은 입장문을 통해 "신중하지 못한 행동으로 피해를 보신 분께 진심으로 사죄의 말을 드린다"며 "저를 믿어주신 시민과 당원께 실망감을 안겨드린 것에 대해 사죄드린다. 탈당과 함께 자숙하며 반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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