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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요일에 즐기는~ 청소년 토요진로체험”<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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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 5월부터 진행되는 토요진로체험을 지난 달 22일부터 시청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접수를 하고, 11일부터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청소년 토요진로체험을 운영했다.
5월 진로체험으로는 민화, 프랑스자수, 타로상담사 3개 체험으로 집중도를 위해 4~6명 단위 소그룹으로 체험을 진행했다. 관심있는 청소년의 참여로 진로에 대해 좀더 깊이 있게 탐색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6월 진로체험은 지난 13일 접수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일부터 진행되며, 디저트와 바리스타 핸드드립과정이 진행된다. 디저트는 바비의 주방, 바리스타 핸드드립은 청소년문화의집 커피공방에서 각각 진행 될 예정이다.
민화와 디저트 과정 진로체험은 직업 현장 체험으로도 진행되고 있어 현장 환경을 이해하기 쉽고, 만족도가 높아 앞으로도 참여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토요진로체험 신청은 시청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으며 무료체험으로 선착순 접수다.(문경시청 홈페이지-통합예약신청-교육/강좌바로가기(청소년문화의집)-교육신청(동의필요))
송희영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의 행복한 오늘과 미래를 위해, 꿈꾸는 청소년 시기에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유익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계획하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경시청소년문화의집 토요진로체험은 미래교육지구사업으로 운영되며, 주중 학업으로 바쁜 청소년에게 유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마련할 것이다. 체험문의 (550-6657) (화~토) (점심시간 12~13시) (월요일 휴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