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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와인터널 입구에서 단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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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도군을 방문한 관광객들이 청도대표관광지 청도읍성 청심정을 둘러보고 있다. 청도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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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군이 작년 경북 대표관광상품 대상으로 선정된 '소원이 이뤄지려면 경산, 청도 어때?' 관광상품 판매 및 홍보를 본격 추진한다.
또 군은 여행사 위탁을 통해 회당 20여 명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청도·경산 여행(1박 2일)을 연 5회 운영하기로 했다. 지난 18~19일 이종원 여행작가와 함께 첫 번째 일정을 시작으로 오는 6월과 9월에 각 2차례 더 유치 할 예정이다.
청도군 투어 일정은 세 바퀴 돌면 소원 성취된다는 이야기가 전해지는 청도읍성 외 청도신화랑풍류마을, 와인터널, 야간 관광 명소인 프로방스 포토랜드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청도 관광자원을 좀 더 많은 잠재 관광객에게 알리고자 다국적 인플루언서를 대상으로 팸투어(초청 홍보 여행)를 실시했다. 지난 23일 1회차 진행으로 오는 6월 중 한 번 더 진행해 관광상품과 관광지를 SNS로 홍보할 예정이다.
한편, 지난 9일~12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한 서울국제관광전 청도·경산 합동 관광 홍보 부스 운영으로 청도군과 경산시가 '우수 부스 운영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