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 장애인체육회가 지난 22일 오후 5시 문경온누리스포츠센터에서 제26회 경북장애인체육대회에 참가하는 문경 선수단의 결단식을 가지며 선전을 다짐했다.
이날 결단식에는 신현국 시장, 임이자 국회의원, 박영서 도의회 수석부의장, 이경옥 문경 교육장, 도의원, 장애인협회 문경지회장, 기관단체장, 종목단체 임원, 문경 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100여 명이 참가해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전달, 격려금(농협중앙회 문경시지부 지원) 전달, 선수대표 선서 등으로 진행했다.
신현국 시장은 “문경시를 대표해 출전하는 선수단 여러분께서 부상 없이 선의의 경쟁 펼치고 오길 바라며 장애인 체육의 발전을 위해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