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상주 가족축제<상주시 제공> |
|
상주시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축제를 열었다.
지난 18일 시민문화공원에서 열린 올해 축제의 주요행사 프로그램은 다문화공연, K-pop 댄스공연 등 다양한 볼·먹거리 부스, 가족 단위의 사진 촬영·화분 만들기·캐리커처·레크레이션·전통놀이 체험 등으로 진행됐다.
또 행복 가족에 대한 표창은 낙동면에 거주하는 김언균 부부 등 4가족, 가족의미 글짓기 우수작은 임수현 등 3명·사진 공모전 우수작은 김민하 등 3명으로 우수작 전시로 가족에 대한 의미와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고 느껴보는 시간이 됐다.
강영석 시장은 “가족 축제에 참여한 모든 가족이 서로의 다양함을 존중하며 행복한 추억을 많이 만들어 가길 바라며 앞으로 어떤 가족의 형태도 소외되지 않고 모든 가족이 더욱 행복해질 수 있도록 시에서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