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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 농촌 신활력플러스 신활력장터 성황리 종료<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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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추진단이 시의 특화자원 융복합을 통한 스포츠식품 메카 육성이라는 비전을 달성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으로 추진 중인 신활력플러스사업 액션그룹을 대상으로 지난 19일 신활력장터를 영순면 야구장 잔디광장에서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신활력장터는 참여 액션그룹이 부스 운영의 주체가 돼 문경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단에서 지원받은 업체별 품목과 더본산업개발원에서 교육받은 레시피로 부스별로 판매했다. 판매 메뉴는 수제 과일청, 곤드레밥, 육전, 철판볶음밥, 약돌소시지 부대덮밥, 비빔만두, 커피, 치킨 등으로 한정 판매했으며 시간 내에 다 소진됐다. 더불어 풍차 돼지바베큐 및 사과품은 닭 바비큐등 큰 볼거리가 있는 먹거리 이벤트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영순면)과 문경 야구협회와 협력해 ‘가치살자 행복장터’로 진행했으며, 약 1000명 이상이 참여했다. 한편, 참여 액션그룹은 경영체, 축제팀, 영순면 마을주민 등 총 14개 팀으로 참가했으며, 이 축제의 활기를 이어 오는 26일에도 진행 할 예정이다,
길민욱 문경농촌신활력사업추진단장은 “이번 신활력장터를 통해 지역사회(영순면)와 문경 야구협회와 협력해 액션그룹의 신활력장터가 지속적으로 운영돼 지역 발전에도 도모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