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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 진량 자원순환시설에서 불이 나 출동한 소방관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경북소방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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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산시 진량읍 한 자원순환시설에서 20일 오전 2시 48분 경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은 재활용 폐고철 10t을 태우고 4시간여만에 진화됐으나, 다행히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 당국은 “재활용 폐고철 야적장에서 화재가 발생해 쌓여있던 재활용 폐고철 1000t중 10t이 소실되는 재산피해가 났다”고 밝혔다.
현재 소방과 경찰은 자세한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