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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저수지서 숨진 채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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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도 소방서 수색 작업 모습.<청도소방 제공> |
청도군 한 펜션에서 지난 14일 사라진 6세 남자 어린이가 실종 하루 만에 주변 저수지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청도소방서 구조대는 15일 오전 10시 55분 경, 청도 이서면 저수지에서 수색 작업 중 숨진 A군을 발견했다.
그간 소방과 경찰은 지난 14일 오후 6시 19분 경, 이서면 한 펜션에 투숙한 A군이 사라졌다는 가족 신고에 따라 수색 작업을 벌여왔었다.
현재 경찰은 A군 사망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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