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큰 변화를 겪는 갱년기 성인을 대상으로 활발한 신체활동을 통해 비만예방관리 및 갱년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갱년기 극복 밸리댄스 교실’을 운영한다.
다양한 대상자 참여를 위해 온라인, 방문, 전화 접수로 직장인, 주부 중심 20명을 모집했으며, 보건소 신청사 개소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제한됐던 운동처방실을 개방해 지난 9일부터 주 2회 24회기로 프로그램을 시작했다.
김주수 군수는 “앞으로도 주민의 건강생활을 위해 다양한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건강하고, 행복한 의성 만들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