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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아파트 24층서 11개월 아기 추락사

박채현 기자 입력 2024.05.09 10:29 수정 2024.05.09 10:29

달서署, 수사 착수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지난 8일, 아파트에서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대구 달서경찰서에 따르면 이 날 오후 6시 35분 경, 달서구 한 아파트 24층에서 생후 11개월 된 아기가 떨어져 숨졌다.

당시 집에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기의 친척들이 와 있었던 것으로 전해진다.

현재 경찰은 당시 아파트에 있었던 가족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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