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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럭비대회 사진<문경시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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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전국휠체어럭비 리그대회’개막전이 10일~12일까지 문경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총 9개 팀이 참가해 문경시에서 개막전을 시작으로 4개 지역(거제, 인천, 청주, 무안)에서 8월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승 경기는 10월에 다시 문경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휠체어 럭비는 휠체어농구, 아이스하키, 럭비의 경기 규칙을 바탕으로 탄생하여 각 팀에 4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휠체어끼리 접촉할 수 있는 유일한 종목이다.
신현국 시장은 “이번 대회로 선수 여러분들께서는 부상 없이 그간 준비하신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문경에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