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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천군 온라인 탄소중립 환경교육 홍보물<사진=예천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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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군이 주민의 기후 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 증진을 위해 '2024년 예천군 온라인 탄소중립 환경교육'수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생활 속 탄소중립의 실천방법을 영상으로 알기 쉽게 홍보해 주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실시하며, 강의는 ‘타일러의 지구를 지키는 20가지 제안’란 주제로 각 4분씩 20차 시로 구성되어 있다.
참여기간은 오는 6월 15일까지며 강의를 이수한 후 수료증을 네이버 밴드(함께해요! 클린예천!)에 인증한 주민들 중 추첨을 통해 200명에게 예천사랑상품권 1만 원을 지급 할 예정이다.
김학동 군수는 “지속가능한 2050탄소중립 사회로의 이행을 위해 주민 관심과 실천이 중요하며, 환경교육 이벤트를 통해 주민들의 기후위기와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