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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제9회 亞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업무협약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5.08 08:16
수정 2024.05.08 12:58
2025 亞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성공개최 첫 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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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 업무협약 체결<문경시 제공> |
문경시가 지난 7일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 협약식은 신현국 시장, 황재용 시의장, 아시아소프트테니스연맹(ASTF) 카사이 타츠오 사무총장,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정인선 회장, 경북소프트테니스협회, 문경소프트테니스협회 등 대회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아시아연맹 회원 25개 국, 300여 명이 참가하게 될 제9회 문경 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권대회는 2025년 10월 문경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개최 될 예정이다.
문경시는 초·중·고 선수단 유망주 발굴·국가대표 선수 배출 실업팀까지 체계적 선수 육성 및 국제규격에 부합하는 경기장을 보유하고 있어 최적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해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다.
신현국 시장은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을 알리고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신현국 시장은 “국제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관광도시 문경을 알리고 지역브랜드 가치 상승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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