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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군청 전경<의성군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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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군이 지난 3일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 신입평가사 현장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 영남권 신규 평가사 50명을 대상으로 이론 교육 및 의성 봉양 문흥리 마늘재배 농지에서 현장실무교육(마늘,양파 손해평가 관련)으로 진행됐다.
농업인의 기상이변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로 농업분야 재해 대응 능력을 사전에 강화하고자 의성군과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가 2024년 2월 16일에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바 있다.
이후 (사)한국손해평가사협회에서는 의성 농업인 대상 농업재해보험법 교육을 3차례 실시했고, 군에서는 협회 회원의 오리엔테이션 및 교육 장소를 지원하고 있다.
김주수 군수는 “의성군 농업현장에서 신규평가사들이 교육을 제대로 받고, 향후 의성 농업발전을 위한 한국손해평가사협회의 적극 협조 부탁드린다”며 “농업인이 기상이변 등에 대응하기 위한 최소한의 안전장치인 농작물 재해보험 교육을 받고 자연재해에 미리 대비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