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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김은영 문경 동로면 주무관 ‘4월 미소왕’ 선정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5.02 08:41 수정 2024.05.02 08:49

"이웃 면민과 더 가까운 동로 만들기 최선"

↑↑ 문경시 동로면 김은영 주무관 4월 미소왕 선정<문경시 제공>

문경시 동로면이 4월 미소왕으로 김은영(농업7급) 주무관을 선정했다.

미소왕은 직원의 대민친절 개선을 유도하고 친절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2월부터 매월 선정하고 있으며 지난 한 달 동안 동로면을 방문한 민원인이 민원 처리과정에서 가장 친절하다고 생각되는 직원에게 직접 투표하여 최다 득표를 얻은 직원을 선정하고 있다. 

2월 미소왕은 박상준(행정9급) 주무관과 엄정섭(장애인일자리참여자) 주무관이 선정됐으며, 3월 미소왕은 권용자(행정보조기간제근로자)주무관이 선정됐다.

이번 4월 미소왕으로 선정된 김 주무관은 지난해 7월 동로면에 발령받아 농정과 과수업무를 맡아 항상 책임감 있고 성실한 태도로 임하고 있으며, 친밀한 성격으로 어르신에게 언제나 살갑고 친절한 미소로 응대해 지역 주민에게 칭찬을 듬뿍 받고 있다.

김 주무관은 “앞으로도 내 이웃이라는 마음으로 면민과 더 가까운 동로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김동현 동로면장은 “최일선에서 언제나 친절행정에 앞장서는 직원 노고에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변함없이 ‘친절 동로 스마일 동로’슬로건으로 면민에게 감동을 주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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