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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성 귀농귀촌연합회, 제9대 권태수 회장 취임
장재석 기자
입력 2024.04.17 11:49
수정 2024.04.17 12:23
권 회장 “행복의성 주역, 귀농인 행복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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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귀농귀촌연합회 이취임식<의성군 제공> |
의성 귀농귀촌연합회가 지난 1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회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9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김주수 군수, 김광호 의장을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관내 농협조합장, 농업인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8대 김칠호 회장이 이임하고 제9대 권태수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2011년도에 설립된 의성 귀농귀촌연합회는 현재 350여 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귀농귀촌 박람회, 재능기부, 귀농귀촌 멘토, 주민초청행사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면서 귀농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권태수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과 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연합회가 활력 넘치는 행복의성의 주역으로 농촌발전과 귀농인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귀농귀촌 인구 증가에 따라 임시주거시설 확충 등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 군민이 행복한 의성이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연합회가 앞장서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권태수 신임회장은 “전임 회장과 임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연합회가 활력 넘치는 행복의성의 주역으로 농촌발전과 귀농인이 행복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김주수 군수는“ 귀농귀촌 인구 증가에 따라 임시주거시설 확충 등 앞으로도 귀농귀촌인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펼치겠다. 군민이 행복한 의성이 될 수 있도록 귀농귀촌연합회가 앞장서 원동력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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