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도서관 용상분관이 제60회 도서관주간,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오는 23일까지 지역 주민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와 독서 생활 진작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전개한다.
한국도서관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도서관주간 행사는 1964년 제1회를 시작, ‘범국민 도서관 이용 활성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운영되고 있다.
안동도서관 용상분관이 마련한 행사는 ‘봄 향기가 나는 플로리스트 체험’, ‘도서관에서 행운을 만나다’, ‘장미를 주세요, 나는 책을 선물할게요’, ‘꼭 알아야하는 저작권 이야기’ 등 강의·체험·행사·전시의 4가지 분야의 12개로 구성되었다.
안동도서관은 “‘도서관, 당신의 내일을 소장중입니다’라는 공식 주제로 도서관의 사회적 역할을 확대하고 시민들의 인식을 제고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자 알찬 프로그램으로 행사를 꾸렸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https://www.gbelib.kr/adys)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도서관 사무실(821-509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