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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사회

대구 고속도로서 화물차·포터트럭 추돌

박채현 기자 입력 2024.04.15 09:15 수정 2024.04.15 09:15

기름 800리터 금호강 유출
60대 화물차 운전자 ‘경상’

↑↑ 대구 북구 동변동 경부고속도에서 트럭 2대가 추돌하면서 기름 일부가 유출됐다.<대구소방 제공>

대구 북구 동변동 경부고속도 부산 방향 졸음쉼터 인근에서 15일 오전 4시 41분 경, 화물차가 앞서 가던 포터 트럭을 추돌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화물차 운전자 A씨(60대)가 경상을 입어 병원으로 이송됐다.

한편 화물차가 전복되면서 적재함에 실려있던 기름 800리터가 금호강으로 유출됐다.

현재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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