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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임이자 당선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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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에서 국힘 임이자 현 국회의원<사진>이 당선돼 3선에 성공했다.
상주·문경 지역구에 더불어민주당 이윤희, 국힘 임이자, 새로운미래 김영선 후보 등 3명이 관할 선거관리위원회에 등록해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9일까지 후보마다 선거 공약을 앞세워 선거운동을 펼쳐 왔다.
지난 10일 전국 동시 선거를 치른 결과 상주·문경시 지역 선거인수는 총 14만 4308명 중 10만 195명이 투표에 참여해 더불어민주당 이 후보 득표율 18.83%인 1만 8578표, 국힘 임 후보 득표율 77.64% 7만6583표, 새로운미래 김 후보 3.51% 3466표 각각 획득했으며, 유효투표는 9만 862표, 무효 1568표, 기권수는 4만 4113명으로 최종 집계됐다.
한편 지난 2020년 4월 15일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상주 관내 총 8만 7635명의 선거인 중 6만 1158명이 투표해 무효 투표 1467명, 기권 2만 6477명, 유효 투표수는 5만 9691명으로 이중 임이자 현 국회의원이 4만 2164표(64.8%)를 획득해 당선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