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re
홈
종합뉴스
정치
추경호 의원, 식목일 기념 나무심기행사 참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4.07 08:55
수정 2024.04.07 12:28
“비슬산 관광지 등 달성군 수려한 자연 활용
관광도시 달성 만들기에 최선 다할 것” 약속
 |
| ↑↑ 추경호 국회의원이 홍준표 대구시장과 최재훈 달성구수, 서도원 달성군 의장 등이 비슬산 참꽃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 2024년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하고 있다. 추경호 국회의원 사무실 제공 |
추경호 국회의원이 지난 5일 오전 10시 40분 비슬산 참꽃군락지 일원에서 개최된 제79회 식목일 기념 2024년 나무심기행사에 참석했다.
추 의원은 “달성군은 전국 최대 규모인 비슬산 참꽃군락지를 비롯해 낙동강·금호강 등 수려한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명소가 많다”면서, “오늘 나무심기 행사를 통해 숲과 산림을 비롯한 자연의 소중함을 되새기고, 달성군의 아름다운 자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추 의원은 “지난 2017년 관광지 지정 이후 많은 군민들께서 기대하고 계신, 비슬산관광지 개발에 박차를 가해 대견사, 비슬산 숲속캠핑장, 반딧불이 전기차, 호텔아젤리아를 중심으로 놀이마당, 출렁다리, 광장, 산악데크 등 관광 시설을 확충하고, 주차장 및 상가지구 등을 정비해 달성군을 찾는 관광객의 불편을 해소하겠다.
또한, 지난해 비슬산 입구에 유치한 경찰수련원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 “달성군을 감싸고 있는 낙동강·금호강 등 수변공간을 활용해 사문진 가족테마파크와 금호강변 가족캠핑장 조성, 디아크 관광보행교 건설, 친환경 목조 건축물 등을 비롯한 관광거점을 신설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레저·스포츠·휴식공간과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장 대폭 확충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달성군을 감싸고 있는 낙동강·금호강 등 수변공간을 활용해 사문진 가족테마파크와 금호강변 가족캠핑장 조성, 디아크 관광보행교 건설, 친환경 목조 건축물 등을 비롯한 관광거점을 신설하고, 온 가족이 함께 즐기고 쉴 수 있는 레저·스포츠·휴식공간과 어르신을 위한 파크골프장 대폭 확충에 나설 것이다"고 말했다.
특히 "화원 대구교도소 후적지 문화예술허브 조성, 가창 친환경 힐링스팟(블루밸리), 현풍천·용호천·금포천·달창지·가창댐 둘레길 등 달성군 전역의 관광 인프라 확충에 나서 달성군의 관광도시로의 도약을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