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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임영기 산북새마을회장 ‘1일 면장’ 근무

오재영 기자 입력 2024.04.07 08:00 수정 2024.04.07 12:08


문경 산북면이 지난 4일 다섯 번째‘ 나도 산북면장이다.’ 산북면 범시민 친절 운동을 진행, 1일 면장으로 임영기 산북면 새마을협의회장이 근무했다.

임영기회장은 “새마을협의회 활동을 하면서 느꼈던 봉사정신으로 친절히 근무하였다고 생각하나 부족한 부분이 많은 것 같다”며 “오늘 느낀 친절을 새마을협의로 전달해 친절한 새마을협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엄상익 산북면장은 “새마을협의회가 더 친절한 봉사단체가 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세계 1등 친절 도시 문경을 실현하기 위해 모든 산북면민이 친절을 체감할 수 있는 ‘나도 산북면장이다’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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