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와이주 교육감과 학교장 등 교육관계자 20여 명이 지난 3일 상주 소재 한국미래농업고등학교를 찾았다.
이들은 하와이주 자급자족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경북 농업교육을 벤치마킹 및 교류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선진화된 경북 농업교육ˑ스마트팜 교육 현장을 견학해 실질적인 교육 방법과 실현 방안에 대해 체험하는데 목적을 뒀다.
양 기관은 이번 방문을 통해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스마트 농업 교육 모델을 발전시키기 위해 긍정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