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가 내년 장애인일반형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8일~28일까지며, 인원은 일반형 일자리 31명(전일제 21, 시간제 10)으로 참여자 선정 시 내년부터 1년간 읍·면·동과 사회복지시설 등에서 행정업무 보조, 복지서비스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장애인의 사회참여 확대와 소득보장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일자리 사업을 확대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일자리 창출로 장애인복지 실현에 앞장서 나아 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