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종합뉴스

상주보건소, 금연구역 집중 단속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4.06 16:08 수정 2024.04.07 09:55

금연 지도원들 함께 시외버스터미널 점검

↑↑ 금연구역 집중 단속<상주시 제공>

상주보건소가 지난 3일 금연 지도원과 함께 금연 구역인 시외버스터미널에서 집중 지도·점검에 나섰다.

이 장소는 국민건강증진법에 따른 금연 구역으로 지정됐으나 흡연과 비흡연자의 간접흡연 피해로 평상시에도 민원이 많이 발생하는 곳이다.

이날 이들은 시외버스터미널 관계자와 버스 운전기사들을 만나 금연 구역 내 흡연 자제와 금연 클리닉 홍보 등 지속적인 금연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협조를 요청했다.

김재동 소장은 “금연 지도원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적극 금연 계도 활동으로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생활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세명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