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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오른쪽)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에서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대식 의원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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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이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경본부에서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대경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후적지의 성공적 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 사장은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LH 사업 참여를 위한 선결사항’을 건의하고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며, “대구시와도 실무자간 TF를 구성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 전하고, 대경통합신공항 후보지도 직접 방문했다.
강 의원은 지난 3월 대통령이 약속한 ‘통합신공항의 차질없는 추진’을 언급하며 “통합신공항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LH가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십 년 동안 국가안보라를 위해 전투기 소음을 안고 사는 동구 주민, 대구경북의 후손을 위해 통합신공항은 반드시 추진되어 한다”며, “실무협의체가 가동되는 만큼 참여 기관간 충분한 대화로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해 달라”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