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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대식 국회의원, LH사장과 통합신공항 성공 건설 협의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4.01 16:18 수정 2024.04.01 16:21

↑↑ 국민의힘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오른쪽)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구경북본부에서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강대식 의원실 제공

국힘 강대식 국회의원(대구 동구을)이 1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대경본부에서 이한준 LH 사장을 만나 대경통합신공항의 적기 개항과 후적지의 성공적 개발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등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이 사장은 ‘통합신공항 건설사업의 LH 사업 참여를 위한 선결사항’을 건의하고 사업의 빠른 추진을 위한 국회의 적극적인 역할을 요청했다며, “대구시와도 실무자간 TF를 구성하는 등 허심탄회하게 논의하겠다”고 전하고, 대경통합신공항 후보지도 직접 방문했다.

강 의원은 지난 3월 대통령이 약속한 ‘통합신공항의 차질없는 추진’을 언급하며 “통합신공항의 속도를 높이기 위해 LH가 공공기관으로서 역할을 충분히 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어 “수십 년 동안 국가안보라를 위해 전투기 소음을 안고 사는 동구 주민, 대구경북의 후손을 위해 통합신공항은 반드시 추진되어 한다”며, “실무협의체가 가동되는 만큼 참여 기관간 충분한 대화로 생산적인 결론을 도출해 달라”고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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