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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시·청도군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발언하고 있다. 이만희 후보 사무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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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 영천시·청도군 후보가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에서 피케팅을 하고 있다. 이만희 후보 사무실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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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희 국힘 국회의원 후보가 거리 인사로 첫 공식 선거운동을 시작했다.
국힘 이만희 국회의원 후보(영천시·청도군)가 선대위 발대식을 열고 본격 선거체제에 돌입하고, 공식 선거운동을 개시했다.
이만희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28일 오전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선거사무원과 함께 신망정사거리를 비롯해 서문육거리, 금호장 등을 순회하며 거리인사 등으로 표심 잡기에 본격 나섰다.
이 후보는 “영천시민과 청도군민의 성원 덕분에 지난 8년 동안 오직 지역 발전을 위한 의정 활동에 매진할 수 있었다”며, “시·군의 지지를 바탕으로 총선에서 압승해 지역 화합을 도모하고 지역소멸 위기 극복의 전기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앞서 이 후보는 공식 선거운동 직전인 전날에는 오전과 오후 각각 영천 선거사무소와 청도 연락사무소에서 연달아 선거대책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영천 하기태 시의장과 청도 김효태 군의장 등 전·현직 시·도의원을 비롯해 주요 당직자 및 지지자 등 800여 명이 참석했다.
발대식에서 이 후보는 선대위 임명장을 하나하나 직접 전달하며 “남은 2주동안 여당의 자부심을 느끼고 압도적 승리를 할 수 있도록 각오를 다져달라”고 당부했다.
이만희 후보는 “공신력 있는 시민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에서 공약 이행률 제21대 경북 국회의원 중 1위로 인정해 준 만큼 집권여당의 힘 있는 3선의원이 돼 총선 공약들을 반드시 이행시켜 중단없는 지역발전을 이루겠다”고 약속했다.
이 후보는 총선공약으로 ‘농지법’ 개정 추진,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대구도시철 1호선 영천도심 연장 추진, 영천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추가조성 추진, 청도-경산 광역철도, 각북터널 등 교통망 확충 추진, 청도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지구 조성 추진,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착공 추진 등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