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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진 후보, 신청사 예정 부지서 선거 출정식

황보문옥 기자 입력 2024.03.28 16:03 수정 2024.03.31 10:09

“가장 압도적으로 지지, 달서를 확 바꾸게 해달라”

↑↑ 권영진 후보가 두류정수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힘차게 열고 있다. 권영진 후보 선거사무실 제공

국힘 권영진 달서 병 국회의원 후보가 28일 오전 10시 대구 신청사 부지(두류정수장)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출정식을 열었다.

이날 권 후보는 “이곳 두류정수장은 앞으로 대구 신청사가 들어설 예정지다. 원안대로 조속히 들어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각오와 주민과 함께 달서 병의 압도적 승리를 이끌자는 다짐으로 이곳을 출정식 장소로 선택했다”고 말했다.

권 후보는 ”이번 선거는 종북 좌파와 이재명과 조국 집단으로부터 자유 대한민국을 지키는 선거다“라며 ”유일한 진짜 보수 국민의 힘 후보인 권영진을 압도적으로 지지해, 대한민국 정치와 달서 병을 획기적으로 바꾸게 해달라”고 호소했다.

한편 권 후보는 지난 2월 28일 대구에서 유일하게 경선을 통해 현역의원인 김용판 의원에게 승리하고 달서병 국힘 후보가 됐다.

이후 김용판 의원은 권영진 선대위 발대식에 참석해 힘을 보태어 주는 등, 달서 병 국힘은 권영진 후보로 대통합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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