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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산시 보훈단체 회장과 관계자들을 만나고 있는 조지현 후보. 조지현 후보 선거사무소 제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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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힘 경산 국회의원 조지연 후보가 제9회 서해수호의날, 천안함 피격사건 14주기를 맞이해 25일 경산 9개 보훈단체를 방문했다.
경산 9개 보훈단체 회장과 관계자를 만난 조 후보는 국가유공자와 보훈가족의 헌신과 희생에 깊은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조 후보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상 소득인정액 초과로 참전 명예수당을 포기해야하는 현 제도의 문제점을 개선하겠다며, 보훈회관 공간 확장 및 개선을 약속했다.
조 후보는 “오늘날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평화는 국가보훈대상자들의 숭고한 희생 덕분임을 잊어서는 안된다”며, “국가 영웅이 명예롭고 존경받을 수 있도록 예우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