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공성면이 지난 21일 오전 11시 면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기관·단체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갑진년 새해를 여는 첫 번째 목요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각종 기관단체장이 모여 시의 주요 역점 시책에 대한 홍보를 시작으로 각 기관별 주요 안내사항, 건의사항 등을 공유하며 활발하게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주용덕 공성면장은 “중흥하는 미래상주를 위한 시 역점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홍보를 부탁드리며, 작은 불씨에도 경각심을 갖고 산불 발생을 방지할 수 있도록 협조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