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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

나누우리회, 외서 소외계층에 사랑 담긴 짜장 전달

황인오 기자 입력 2024.03.23 16:00 수정 2024.03.24 10:18


봉사단체 나누우리회는 지난 21일 회원이 직접 조리한 짜장을 외서면 소외계층 20세대에 전달했다.

김영민 나누우리회장은 “따뜻한 짜장 한 그릇이 어려운 이웃의 삶에 작은 이벤트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외된 사람 없이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정원용 외서면장은 “항상 이웃을 먼저 생각하며 봉사활동을 펼쳐주는 나누우리회원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면에서도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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