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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청리 분회가 지난 21일 오전 11시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회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분회장 이·취임식을 개최했다.
제8대 분회장으로 취임한 이상선 씨는 평소 인자한 성품으로 덕망이 높아 회원의 적극 지지와 존경을 받아 왔으며, 취임사에서 "청리면 노인회 발전과 화합은 물론 노인 권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우광하 청리면장은 축사를 통해 “이·취임하는 두 분 회장을 비롯해 지역사회 발전의 주역인 노인 회원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어르신의 건강한 노후와 복지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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