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보건소가 지난 19일, 20일 모동면 건강마을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주민주도형 ‘마을정원 가꾸기’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면 15개 마을 주민 다수가 참석해 작은 도서관, 보건지소, 텃밭 등 마을 곳곳에 봄꽃 총 2,100모를 심으며 아름다운 모동면 만들기에 기여했다.
김민선 건강증진과장은 “모동 건강위와 면민이 다년간 마을정원 가꾸기를 통해 주도적으로 건강마을 환경 조성에 참여해주어 감사하다”며“이를 통해 주민 화합과 소통이 활성화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