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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군이 지난 20일 오후 2시 군청 가야금방에서 장애위기가구를 위한 효과적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경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해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읍·면 맞춤형복지팀, 고령지체장애인협회, 고령자원봉사센터, 김천의료원 등 6개 기관 담당자가 참여했다.
김세택 경북 장애인종합복지관 사무국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위기 가구에 대해 더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서로 상호협력체계를 잘 구축해 대상자의 욕구에 맞는 다양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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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후 2시 군청 가야금방에서 장애위기가구를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하기 위하여 민·관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경상북도 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여 주민복지과 희망복지팀, 읍·면 맞','http://www.smnews.co.kr/data/newsThumb/1711155414ADD_thumb580.jpg');){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