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이만희 의원<사진>이 총선 후보 등록 첫날인 21일 영천 선관위를 찾아 영천·청도 선거구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승리를 다짐했다.
이만희 후보는 “이번 선거는 윤석열 정부의 성공과 지역소멸위기 극복을 통한 영천·청도의 중단 없는 발전이 달린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힘 있는 집권여당의 3선 의원이 돼 영천·청도의 대도약을 위한 공약이 실현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특히 이 후보는 농지 거래제한 규제 완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 추진과 함께 ‘진품 6대 공약’으로 ▲한국마사회 본사 영천 이전 추진 ▲대구도시철도 1호선 영천도심 연장 추진 ▲영천 신규 산업부지 100만평 추가조성 추진 ▲‘청도-경산’ 광역철도, ‘각북터널’ 등 교통망 확충 추진 ▲청도 스마트팜 등 첨단농업지구 조성 추진 ▲청도 자연드림파크 조성사업 조기착공 추진 등을 내걸었다.
또 최근에는 국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종합상황실장으로 선임되어 지역뿐 아니라 국힘 전체의 승리를 달성하겠다는 결연한 의지를 갖고 총선 승리를 위해 앞장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