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연 경산시 국힘 후보<사진>가 21일 오전 경산 선관위를 방문해 제22대 총선 후보자 등록을 마쳤다.
조지연 후보는 “이제는 경산에 힘있는 새 일꾼이 필요하다”며, “특히 윤석열 정부와 호흡을 맞춰 일할 수 있는, 경산 시정을 안정적으로 뒷받침 할 수 있는 힘있는 일꾼이 되겠다”고 밝혔다.
앞서 조 후보는 ▲국회의원 특권 내려놓기 ▲교육발전특구, 교육국제화 특구 유치 ▲통합키움센터 설립, 달빛어린이 병원 조성 ▲경산지식산업 지구 내 대형 아울렛 유치 ▲국도대체우회도로 조기완공, 남천 하이패스IC 개설, 만성정체구간 도로개선 등 교통혁신 ▲대규모 시스템반도체 생산기지 구축 등 공약을 발표한 바 있다.